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는 16일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3% 상승한 5510.82에서 출발해 오전 10시 기준 1.11% 오른 5548.08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는 등 중동전쟁 악재가 시장을 흔드는 가운데서도 상승 흐름을 보인 것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3원 오른 1501원으로 장을 열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0.31% 오른 1156.50으로 시작했지만, 오전 10시 기준 0.35% 하락한 1148.89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