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분만산부인과 노후장비 교체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창병원 분만산부인과에는 4억 3300만 원이 투입돼 초음파 장비와 멸균기 등 25종 37대의 의료장비를 교체하게 됐다.
고창병원은 지난 2015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임산부들의 분만과 산부인과 진료를 담당하는 핵심 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장비교체를 통해 지역 임산부들이 먼 거리 이동 없이 고창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정적인 분만 의료체계 구축과 임산부 건강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