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출시를 앞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넷마블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LA 라이브(L.A. Live)에서 '엘리자베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미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게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원작의 핵심 캐릭터 '엘리자베스'로 분한 50명의 코스플레이어가 LA 라이브 일대를 행진하며 눈길을 끌었다.
퍼레이드는 원작 만화에서 여러 명의 엘리자베스가 등장해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시험하는 '백몽의 숲' 장면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넷마블은 이를 통해 원작 팬들에게는 향수를, 현지 시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포토존 운영과 게임 시연, 굿즈 배포,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벤트 현장은 게임 글로벌 공식 방송과 실시간으로 연결돼 전 세계 이용자에게 공개됐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태그 전투와 합기 시스템, 다양한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스팀을 통해 게임을 선공개하고, 24일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에게 SSR 영웅 '길라'와 전용 무기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통해 최대 373회 수준의 뽑기 보상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