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후보와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경선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지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2명을 상대로 결선투표를 한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운영위원회는 서구청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방법과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제10차 회의에서 기초단체장 경선 방법과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고, 상무위원회가 관련 권한을 운영위원회에 위임하면서 이번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서구청장 민주당 경선은 김영남·김이강·조승환 후보가 경쟁하는 3자 구도로 치러진다. 경선 방식은 당헌·당규에 따른 국민참여경선이다. 오는 21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권리당원 ARS 조사와 안심번호 방식의 시민 여론조사를 반영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자 2명이 최종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