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박재현과 이혼한 16세 연하 아내 "무속인 됐다"

방송 화면 캡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간판 배우로 활약했던 박재현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전 아내 한혜주가 무속인이 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7일 첫 방송한 TV조선 예능 'X의 사생활'에는 이혼 3년 차 박재현과 한혜주가 출연해 이혼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박재현은 "'서프라이즈' 회당 출연료가 40만 원 이하였고, 한 달 수입이 150만 원 남짓이었다"며 "고정 수입이 없다 보니 가정을 지키기 위해 연기를 포기해야 했다"고 밝혔다. 배우 은퇴 후 사업 실패를 겪은 박재현은 대리운전, 보험 일 등을 거쳐 현재 식당 주방에서 일하고 있다.
 
16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박재현과 한혜주는 세대 차이나 성격 차이 등으로 갈등했다. 그러다가 딸의 심장 수술을 앞두고 부모님과 합가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폭발했다.
 
당시 상황을 두고 한혜주는 "딸의 수술을 앞두고 컨디션 관리에 전념하느라 여유가 없었는데, (박재현은) 나보다 무조건 시어머니가 먼저였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현은 "나한테는 부모님이 (딸 수술보다) 더 중요했다"고 했다 .이에 MC 장윤정은 "그놈의 아침밥이 뭐길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혼 직후 한혜주가 무속인이 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한혜주는 지난 2023년 12월 신내림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한 'X의 사생활'은 이혼 후 달라진 X의 현재와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까지 전 배우자의 시선에서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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