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글로컬 헬스케어 의공학연구소 개소…바이오반도체 육성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8일 포스텍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연구소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국가연구소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됐다.

핵심 과제는 생체의학 IC(통합회로) 기반 정밀의학 실현이다. 반도체 설계 기술을 바이오 분야에 접목한 '바이오반도체' 기술로 글로벌 헬스 생체의학 IC, 장기·오가노이드 IC, 세포·양자 생체의학 IC 등 3대 분야의 연구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양자 과학기술과 바이오의 융합을 통해 미래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1130억원을 지원받는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국가연구소 개소는 경북이 정밀의학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포항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과 협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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