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보교육감 선거연대기구인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는 18일 경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위한 도민공천인단 모집에 약 4만명에 육박하는 도민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입 기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경남시민연대는 "불과 10여 일 만에 4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참여를 이끌어낸 것은 미래세대의 희망인 '교육' 만큼은 도민이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결과이다"며 "민주주의와 미래세대를 지킬 최적의 후보를 교육감으로 당선시켜 도민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공천인단 투표는 3월 25일~27일, 민주노총 조합원 투표는 3월 23일~27일, 도민 여론조사는 3월 27일~29일 진행된다. 민주노총 조합원 투표 50%, 도민공천인단 투표 30%, 도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단일 후보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진보진영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에는 송영기 예비후보와 전창현 예비후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