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수원 민간임대주택 건설현장 사망사고 '이랜드건설' 압수수색

연합뉴스

이랜드건설이 시공 중인 한 민간임대주택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합동으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은 19일 이랜드건설 현장사무소와 하청업체 현장사무소 등 2곳 대한 압수수색을 오전 9시부터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관 20명을, 고용노동부는 수사관 10명을 현장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월 13일 오후 1시 23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 주택 건설 현장에서는 점심시간에 홀로 근무하던 60대 노동자가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 숨졌다.

하청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 A씨는 콘크리트 더미를 부수는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가 무너지며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오후 2시쯤 동료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곳은 민간임대주택 건설 현장으로, 시공사는 이랜드 건설이다. 이 회사는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 3개 동을 건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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