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동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가 돌봄 공약의 일환으로 '달빛돌봄터 100곳 지정'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달빛돌봄터 100곳 지정으로 돌봄 걱정을 덜어 아이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국교육개발원 '2025년 교육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유·초·중등교육정책 중 향후 지속되어야 할 정책을 묻는 문항의 1순위 응답은 '초등 돌봄 및 방과후 교육의 확대와 질 제고' 였다.
그는 "달빛돌봄터 100곳은 밤 8시까지 기초학력과 문해력, 예술, 체육, 독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긴급한 상황 시 밤 10시까지 돌봄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달빛돌봄터는 학교형 25곳과 지역아동센터 50곳, 학교복합시설 5곳, 지역형 20곳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학교형은 학교에서 돌봄을 제공한다. 지역아동센터형은 달빛도서관 등의 역할을 센터마다 나누어 수행한다. 학교복합시설형은 다함께돌봄센터가 입주한 곳을 대상으로 한다.
유 후보는 "교육감이 되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전북과 둘째 가질 용기가 생기는 전북을 실현하겠다"며 "달빛도서관과 달빛체육관, 달빛돌봄터로 아이들의 삶을 빛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