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양성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년간 전체 특수교사의 약 25%에 해당하는 300명을 행동중재 전문가로 양성하게 된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초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가 인정한 국제공인 응용행동분석 자격인증위원회(QABA)로부터 연수 기관으로 공식 승인을 받아 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도전적 행동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긍정적인 행동 형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연수 과정은 교육부 행동중재전문가 양성 표준 교육과정과 국제공인 응용행동 분석 자격인증위원회(QABA)의 기준을 충족하고 대구시교육청의 중점 정책 등을 반영한 이론과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학생 행동 이해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증거기반을 토대로 하는 ABA(응용행동분석)를 통해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사례 중심의 행동중재 실행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교사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한다.
올해 1학기 연수는 오는 30일부터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대구특수교육원, 대구이룸고등학교, 대구보명학교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