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는 고용률이 올라간 반면, 경북의 고용률은 또 다시 하락하면서 희비가 교차했다.
19일 동북지방데이터청이 공개한 '2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15세 이상 고용률은 57.9%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8%p 증가했고, 실업률은 3.2%로 0.5%p 감소했다.
그러나 경북의 15세 이상 고용률은 61.6%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5%p 감소했고, 실업률은 0.2%p 오른 3.4%를 기록했다.
대구 고용시장은 건설업 취업자는 14.9% 감소했으나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늘며 회복세를 보였고, 경북은 제조업에서 7.6% 늘었으나 농림·어업과 건설업 등에서 고용이 줄어들며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