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는 지난 18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국 연구 센터,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와 공동으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 상해 주재 10여 개 국적선사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해 해운·항만 시장을 돌아보고 최근 급변하는 세계 해운환경 변화와 부산항 물동량 현황, 향후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사상 최대 물동량인 2488만 TEU를 처리하며 아시아 거점항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BPA는 이런 성장 배경에 국적선사의 협력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강화와 소통을 통한 공동 발전을 다짐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적선사들과 부산항의 우수한 운영 여건, 디지털 혁신 성과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적 물동량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