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은 피했다…황인범, 3월 A매치 제외 "선수 보호 차원"

황인범. 대한축구협회 제공

황인범(페예노르트)의 3월 A매치 합류가 결국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황인범이 우측 발목 부상(인대 손상)을 당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3월 A매치 소집 제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명보호는 대체 선수 없이 3월 A매치 2연전(3월28일 코트디부아르, 4월1일 오스트리아)에 나선다.

황인범은 지난 16일 엑셀시오르전에서 전반 40분 상대에게 오른 발등을 밟혔다. 의료진의 부축 속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현지 매체들은 발가락 골절을 의심하며 시즌 아웃까지 언급했다.

핵심 미드필더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홍명보호도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협회에 따르면 발목 인대 손상이었다. 소집 제외 이유를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강조한 만큼 2026 북중미 월드컵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럽에서 3월 A매치 2연전을 치르는 홍명보호는 오는 23일 조현우(울산 HD)를 비롯한 K리거 5명의 본진이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다. 손흥민(LA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한 해외파는 런던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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