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김창규 제천시장, 6·3지방선거 조기 등판 결정

제천시 제공

국민의힘 소속 김창규 제천시장이 충북지역 현직 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6·3지방선거에 공식 등판하기로 했다.

19일 제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시 본청 각 부서를 돌면서 공직자들에게 빈틈없는 시정 업무 추진을 당부하며 조기 등판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일 오전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현직 단체장의 권한은 등록일부터 6월 3일 지방선거일까지 정지되며 김 시장의 권한은최승환 부시장이 넘겨 받게 된다.

당초 김 시장은 다음 달 초까지 시장직을 유지할 계획이었지만 '4파전'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경선 등을 감안해 조기 등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제천시장 공천은 김 시장 이외에도 이찬구 제천발전위원회 회장과 이충형 중앙당 대변인, 이재우 전 기획예산처 부이사관이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전원표 전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등이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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