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피스홀딩스, 출범 후 첫 주주총회 개최

김경아 사장 "신약 개발 등 장기 성장 기반 구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이 20일 열린 제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제공

삼성에피스홀딩스가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을 자회사로 보유한 바이오 지주회사다.

출범 후 처음인 20일 주주총회에서는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제1기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의안이 상정돼 최종 승인됐다.

이를 통해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김형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사내이사 신규 선임은 의사결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책임 경영 체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경아 사장은 "앞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약 개발로 사업 확장 등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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