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중동 사태 경영 애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금융 지원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중동 사태의 여파로 경영 애로가 우려되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경영안정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구미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100억 원을 긴급 경영안정 자금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미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고 2년간 연 2.5%의 이차보전을 통해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

소상공인은 특례보증사업을 추진해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2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신청은 23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은 25일부터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중동 사태 등 대외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추가 지원 대책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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