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광주 도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암 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23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최근 광주 동구 산수문화마당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암센터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동구보건소, 광주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국민 암예방수칙 안내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 △흡연과 암의 연관성 교육 △C형 간염 예방 △이차암 예방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광주·전남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구보건소와 협력해 추진돼 공공보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권동득 소장은 "암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암 예방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