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발 KTX 현장 점검…"철도 혁명 완수할 것"

박찬대 국회의원이 송도역 증축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박 의원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공천을 받은 박찬대 국회의원이 23일 '인천 KTX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송도역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직접 살폈다.

이날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발 KTX의 출발점인 송도역 증축 현장을 다녀왔다"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송도역 증축의 공정률은 80%를 넘었고, 오는 8월 시험 운행이 시작된다는 내용도 담겼다.

박 의원은 "KTX 개통은 단순한 철도 연결을 넘어 인천의 거대한 변화를 의미한다"며 개통 이후의 실질적인 운영 효율성을 강조했다.

특히 △배차 간격 최적화 △시민 이용 편의 증진 △실질적 교통 수요 반영 등을 '반드시 채워야 할 빈칸'으로 꼽았다.

KTX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선 간 연결성 확대의 중요성도 부각했다. 경강선 적기 개통과 GTX-B 노선의 청학역 정차, 제2경인선(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망) 구축, 주안-송도선 신설 등으로 수도권 교통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다.

박 의원은 "인천발 KTX 개통을 시작으로 인천의 교통 지형을 하나씩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번 현장 행보를 두고 인천시장 후보로서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를 표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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