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최한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24일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에 역대 가장 많은 691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전체 3506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해 3420억 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112개 사가 중소기업 158개 사와 634건의 상담을 진행해 1130억 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9개국 24개 사 해외 바이어와 27개 전문무역상사가 중소기업 121개 사와 364건의 상담을 진행해 1304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이뤘다.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서도 23개 투자사와 32개 기업이 참가해 2180억 원 규모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