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후보 경선에 오른 박대기 예비후보는 원도심 부활을 위한 '오감만족 포항' 종합개발계획을 내놨다.
박대기 후보는 지난 22일 죽도 대밭거리를 출발해 구 포항역, 중앙상가 실개천, 육거리, 죽도시장을 거쳐 포항운하까지 약 5km 구간을 걸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제시했다.
죽도·용흥·대신·남빈·동빈·해도·송도 일대를 도시재생과 관광을 결합한 핵심 거점을 만들어 꺼져가는 포항 원도심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구 포항역사에 1만 평 규모의 포항광장을 조성하고, 100~120m 높이의 'LED 미디어 파사드 스틸타워' 건립을 추진한다.
또, 중앙상가~육거리 '로봇 스트리트'와 '도시 미술관' 조성, 죽도시장 주차장 신설 및 상설 버스킹 공연장 조성, 포항운하 해양생태체험관과 연계한 아쿠아리움 유치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