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에 나서는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25일 "무너진 골목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지갑에 꽂히는 체감형 경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 경제발전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소득 증대를 위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100개를 육성하겠다"며 "30년 이상 업력을 지닌 유망 가게를 발굴해 레시피 보존과 지식재산 등록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업종별 공동물류센터를 구축하겠다"며 "공동구매와 보관 시스템을 결합해 원재료비를 낮추고 유통 비용을 대폭 줄여 자영업자의 실질 이익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책자금과 이차보전 지원 규모 확대, 구제금융 및 플러스 전북페이 도입 등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골목상권의 대형 온라인 플랫폼 입점부터 안착까지 맞춤 지원하고 수수료 제로 배달앱 도입에 나설 것"이라며 "도민의 고통을 방관하는 행정, 침체의 늪에 빠진 무능한 과거와 단절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