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입국사무소, 유학생 지문등록 이제 학교에서 한 번에

전남대·조선대서 '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서비스' 시행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전경.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공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이 외국인 유학생의 편의를 위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광주출입국사무소)는 외국인 유학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학기 초 외국인 등록을 위해 출입국관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이날 전남대학교에서 어학연수생 68명을 대상으로 지문 취득을 실시하고, 26일에는 조선대학교에서 유학생 5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학생들은 학교에서 지문 취득과 등록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이동 부담이 줄고 처리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출입국사무소는 앞으로 지역 내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1천여 명 규모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은진 소장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유학생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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