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4월 12일 '제2회 붕어섬 벚꽃가요제' 개최

예선 거쳐 본선에 13팀 진출
대상 200만원 등 총상금 500만원
4월 11일 벚꽃축제 개막일 CBS 공개방송
김용빈과 남승민 등 트로트 가수 무대

'제2회 붕어섬 벚꽃가요제'가 4월 12일 오후 3시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은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제2회 붕어섬 벚꽃가요제'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가요제 당일 지역 예술인들의 사전공연이 펼쳐지고, 강민주를 비롯해 이진, 진현, 임재현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예선에는 123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는 김하진과 김상철 등 전문 심사위원이 맡으며, 대상 200만 원을 포함해 총상금 5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진행된다.

벚꽃축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등 3만여 본의 봄꽃이 식재돼 화려한 봄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일인 11일 오후 3시에는 브라스밴드 공연과 CBS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김용빈, 남승민, 홍성윤, 채윤 등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7080 밴드, 퓨전국악,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이어진다.

심민 임실군수는 "옥정호 벚꽃터널과 출렁다리, 붕어섬의 자연경관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꽃과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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