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군단'에 비상이 걸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에이스 라일리 톰슨이 왼쪽 옆구리 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NC 구단은 25일 "라일리가 21일 KT 위즈와 경기 중 4회 왼쪽 복사근이 불편하다고 밝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병원 검진 결과 왼쪽 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아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라일리는 작년 NC에 입단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정규시즌 30경기 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로 호투했다. 코디 폰세(전 한화 이글스)와 함께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라일리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전력 공백이 생겼다. NC는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라며 "신속한 보강을 통해 마운드 운영 안정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