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기 경남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5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폭력 예방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학교폭력 대응에 대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학교폭력예방추진단을 설치해 체계적인 컨트롤타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또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 시스템을 전면 혁신하겠다"면서 "학교폭력 사안처리 AI 챗봇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AI가 1차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보호자의 막막함을 즉시 해소하고 전문가는 실제로 필요한 사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의 효율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어 "피해 학생과 가족의 심리·정서 회복을 교육청이 책임지는 것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남형 KiVa 코울루 프로그램을 전면 도입하겠다"며 "더불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 관계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