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영덕군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안전 대책을 살폈다.
이어 영덕읍 대탄리 일원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으며, 영덕대게축제 안전기원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후보는 영덕군을 동해안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영덕군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산불 피해 주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회복과 함께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에너지가 곧 힘인 시대에 원자력발전소 유치는 영덕 재도약의 시작"이라며 "영덕군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원전 유치를 공식화한 만큼 총력을 다해 유치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재원 예비후보도 이날 새벽 경주 감포수협 어판장을 찾아 지역 어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판장을 둘러보며 어획량 감소, 유류비 대폭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시 주요 출근길 거리로 이동해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도민들의 삶으로 들어가 직접 듣고, 직접 보고, 직접 해결하는 '현장 중심 도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