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선거인단 55%·여론조사 45%로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은혜-안민석-박효진-성기선. 각 후보 측 제공

6·3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화 선출 방식이 선거인단 55%, 여론조사 45% 비율로 진행된다.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혁신연대)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후보 단일화를 완성하겠다"며 27일 밝혔다.

혁신연대는 전날 2차 대표자회의를 진행해 참석자 만장일치로 이 같이 비율을 정했다.

선거인단 등록은 이달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선거인 자격은 만 16세 이상 경기도민 중 회비(3천원)를 납부하는 회원이다. 청소년은 무료다.

여론조사는 4월 18~20일 3일간 진행되고 선거인단 투표는 4월 19~21일까지 진행되며, 4월 22일에는 진보진영 단일후보를 발표한다.

현재 진보진영 단일화 과정에는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안민석 전 국회의원·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중 안민석 전 의원은 진보진영 단일화 후보를 여론조사 100%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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