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환율 변동성 대응을 위한 리스크 관리 기법과 금융상품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수출·수주지원단은 27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협회와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최근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환율 변동성 증가에 대응해, 수출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최근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 발제가 진행됐으며, 선물환과 환변동보험 등 주요 환리스크 관리 수단의 구조와 활용 전략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 실무자들이 실제 상품 운용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에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지원단 유법민 부단장은 "최근 각국의 자국 우선주의 및 무역장벽 강화, 중동 상황으로 인한 공급망 충격 등 높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환율이 급격히 변동하고 있다"며 "우리 수출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원단은 이번 설명회 이후에도 환율, 공급망 등 각종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