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 소영호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지 않겠다고 밝히며, 군민의 삶을 우선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 방침을 공식화했다.
소 후보는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개소식과 각종 행사로 군민 여러분께 시간과 피로의 부담을 드려온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는 군민을 행사장으로 부르는 정치가 아니라, 정치가 먼저 군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는 생업의 현장에서 하루하루 바쁜 삶을 이어가고 계시고, 특히 농번기에는 잠시 시간을 내는 것조차 쉽지 않다"며 "그런 상황에서 또 하나의 행사에 발걸음을 해야 하는 부담과 피로를 더는 군민께 지우지 않겠다는 뜻에서 개소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 후보는 이번 결정이 단순히 행사 하나를 줄이는 차원이 아니라,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의 방향과 태도를 분명히 하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는 보여주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책임의 자리"라며 "행사장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답하고, 보여주기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또 "군민의 부담은 덜어드리고 삶의 변화는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는 것이 저의 분명한 약속"이라며 "선거운동 역시 군민의 일상을 흔드는 방식이 아니라,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변화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소 후보는 특히 "개소식 대신 군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이 오시는 대신 제가 먼저 찾아가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의 변화는 화려한 행사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자리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 후보는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일만 생각하고 실천하겠다"며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끝까지 군민 곁을 지키는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