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탁한 공기질'·'큰 일교차' 주의

황진환 기자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현재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대부분 지방의 공기는 매우 탁할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특히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비소식은 없는 상태인데요,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메마른 날씨 속 화재위험도 상당히 높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낮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서울의 낮기온 18.2도를 기록했는데요,

내일도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중서부 지방의 경우 오늘보다 더 따뜻해 봄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서울은 내일 아침에 영상 6도, 낮기온은 21도까지 예상돼 기온차가 크겠는데요,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차이나는 곳 많아 체온조절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도 내일 아침기온은 한자릿수대로 시작하겠지만, 낮기온은 16~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모레 29일까지도 비소식은 없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다음 주는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사이에 서울과 경기 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그동안의 미세먼지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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