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초등학교서 학생·교사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 조사 중

학생 48명·교사 1명 구토와 복통 등 증세
오는 4월 3일까지 대체식…원인 조사 중

급식 자료사진. 기사와 직접적 관계 없음. 연합뉴스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 교육 당국이 조사 중이다.
 
2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들과 교사에게서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급식을 먹은 총 인원은 550명이었고, 이 중 48명의 학생과 교사 1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식중독 의심 증상에 따라 모든 학생을 귀가시킨 해당 학교는 오는 4월 3일까지 급식 제공을 중단하고 대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 당국은 급식 제공 당시 사용했던 조리도구와 정수기 등을 면밀히 조사해 증상의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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