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서부의료원 하반기 '첫 삽'…2029년 개원 목표

서부의료원 건축허가 승인

서부의료원 조감도. 경남도청 제공

제2의 진주의료원으로 불리는 '경상남도 서부의료원' 건립 사업이 마침내 행정적 문턱을 넘고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경상남도는 진주시 정촌면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내 서부의료원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 승인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축 허가 승인으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실시설계 완료와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서부의료원은 연면적 약 3만㎡,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위용을 갖춘다. 18개 진료 과목에 300병상급인 서부의료원은 중증·응급·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지역 책임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첫 삽을 뜬다.

도는 앞으로 개원추진단을 구성하고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등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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