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제 홈페이지 개편…체감형·스마트 기능 강화

4월 30~5월 6일 광한루원·요천서 개최

'제96회 춘향제' 공식 홈페이지.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의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방문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체감형 디자인'과 '스마트 편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화면은 접속 시간대에 따라 포스터가 자동 변경되며, 낮과 밤의 축제 분위기를 각각 구현한다. 또 QR 기반 실시간 교통 안내와 공영·임시주차장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셔틀버스 노선과 차량 통제 구간, 킥보드 거치대 위치 등을 지도 기반으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기품 △결기 △사랑 △전통 등 4가지 테마 코스를 제안하고 관심 프로그램 저장 기능을 도입해 맞춤형 관람 동선 설계를 지원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축제의 첫 관문인 홈페이지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춘향제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31년 시작돼 올해로 96회를 맞는 춘향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 공연과 현대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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