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을 앞두고 친이재명 성향 조직인 '더불어K 포럼'이 김영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K 포럼은 30일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록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태웅·홍일성·김영광 상임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포럼 측은 "회원 515명이 경제 위기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를 두고 논의한 결과 김영록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기본사회와 지방분권을 실현할 적임자"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안정성을 강조했다. 포럼은 "행정 체계 통합 과정에서 혼란을 최소화하려면 행정 경험이 풍부한 리더가 필요하다"며 "김 후보는 중앙정부와 협력을 이끌고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할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경제와 민생도 주요 근거로 제시됐다. 포럼은 "김 후보는 꼼꼼한 예산 확보와 실질적 정책 추진으로 경제성장을 이루고 민생을 안정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K 포럼은 지난 2021년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 지지를 위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결성된 조직이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성공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