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숙련 기술인의 축제인 '2026 충북기능경기대회'가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청주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1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충청북도는 2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기능경기대회 관계자와 선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식을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공정 경쟁을 다짐했다.
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3개 직종에 248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기능사 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8일 인천에서 열리는 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회 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숙련 기술은 국가 경쟁력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으로, 참가한 모든 선수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역"이라면서 "이번 대회에서 그간의 노력이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