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한국군국이 최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 '맘(mom)편한 꿈다락' 성과 보고서를 발간하고, 공간 변화가 아동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학습 태도 변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동의 94.1%가 변화된 공간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고, 88.1%는 또래 관계가 개선됐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참여 센터의 90.9%는 외부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93.9%는 업무 효율성 향상을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세군은 "다문화 아동의 증가, 돌봄 공백 확대, 또래 간 소통 기회의 감소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아동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아동들의 '성장과 관계가 이루어지는 삶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mom편한 꿈다락'은 구세군이 롯데와 함께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2025년까지 전국 15개 시·도 100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아동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