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공설 장례식장 회삿돈 '1억 원' 횡령한 경리직원 송치

연합뉴스

강원 화천의 한 공설 장례식장에서 회삿돈 약 1억 원을 빼돌린 50대 경리가 검찰에 넘겨졌다.

화천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A(58)씨를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2월부터 화천군 공설 장례식장에 취업한 뒤 지난해 5월과 8월 각각 6천만 원, 45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화천군은 자체 감사를 통해 법인 계좌에 있던 돈이 A씨의 개인 계좌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해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개인 채무 변제를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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