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벚꽃이 31일 개화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계룡산 국립공원 벚나무에서 벚꽃 개화가 관측됐다. 지난해보다 3일 빠른 시기다.
국립공원 치안센터 맞은편 벚나무 3그루를 기준으로, 임의로 정한 한 가지에 벚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 시기로 잡는다.
벚꽃 개화 시기는 기온과 일조 시간의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개화 후 일주일 이내에 만개한다.
전국 주요 봄꽃(벚꽃) 군락단지의 개화 현황은 날씨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과 세종 충남권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 관측은 지난 2015년 신탄진에서 시작됐다. 지역 대표축제와 연계해 지난 2017년부터 계룡산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