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사망하게 하고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치료 도중 결국 사망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 27일 창원 성산구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신체를 크게 다친 채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 근처에 20대 여성 B씨는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다음날인 28일 사망했다.
이들은 과거 같은 직장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상대로 범행한 직후 흉기로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