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광주 남구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친환경농업 직불사업, 노후 농기계 폐차 보조금 등 영농철 농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농촌 거주 만 19세~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1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업인에게는 ㎡당 57~140원의 직불금을 지원한다.
노후 농기계 폐차 보조금도 지급한다. 남구는 올해 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2년 이전 생산된 트랙터·콤바인 등을 조기 폐차한 농업인을 지원한다.
아울러 동력살 분무기·콩 파종기 등 농기계 구입비의 60%를 보조하는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각 사업 신청은 4월 1일부터 사업별로 순차 접수하며, 문의는 남구청 민생경제과 또는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