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을 재가하면서 위원 정원 7명 중 6명이 채워졌다.
이 대통령이 31일 방미통위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인사로 고민수 상임위원과 윤성옥 비상임위원(이상 여당 추천), 이상근·최수영 비상임위원(이상 야당 추천)이 새로 합류했다.
이에 따라 앞서 대통령 몫으로 지명된 김종철 위원장과 류신환 비상임위원을 포함해 방미통위는 총 6명 체제를 갖추게 됐다.
그간 위원회 구성 지연으로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던 방미통위는 곧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방미통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을 지명하고, 여당이 2명, 야당이 3명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위촉하는 구조다.
현재는 야당인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 1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