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기록 조작해 초과근무수당 '꿀꺽'…광주시 공무원 19명 검찰 송치

4년 동안 1인당 최대 200만 원 부당 수령…국민신문고 고발로 수사 착수


초과근무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광주시 공무원 19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공무원 19명을 공전자기록위조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근무 기록을 조작해 1인 당 적게는 100만 원 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수사를 시작했다.

한편 해당 공무원들은 이미 광주시로부터 징계를 받은 상태며, 부당 수령한 초과근무수당은 가산금을 포함해 전액 환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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