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든든 365 거점형 돌봄 기관' 12곳을 선정했다.
이는 교육부의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정책에 맞춰 안정적인 교육,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한다.
이용 대상은 3~5세 유아로, 소속 기관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일을 포함해 하루 최대 12시간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운영 형태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저녁·야간 돌봄'과 토요일·공휴일(일요일 제외)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는 '휴일 돌봄'이다.
간식이 제공되고 놀이 중심의 돌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저녁·야간 돌봄 거점기관은 약사가온유치원, 상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하늘소자연과학유치원, 행복한아이어린이집, 송화어린이집, 근로복지공단울산어린이집이다.
휴일 돌봄 거점기관은 강남새싹유치원, 킹스키즈어린이집, 멘토자연어린이집, 청운어린이집, 원동어린이집, 교동어린이집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울산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운영 기관에 전화하거나 정보무늬(QR)로 신청한 뒤, 거점기관의 승인을 받으면 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함께 나누는 돌봄' 모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