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오는 29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규 가입하면 5만 원의 주유 쿠폰을 제공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이나 경영난을 겪으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 제도로 현재 가입자는 187만 명이다.
대구의 올해 1분기 가입자 수는 383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3384명) 대비 13.4% 늘었다.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소득공제 혜택(연 최대 600만 원)은 물론 납입 원금에 연 복리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돼 위기 상황에서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된다.
노란우산 '희망 장려금'도 놓치면 안 되는 혜택 중 하나다. 올해 대구지역에 지원하는 희망 장려금은 총 9억 5천만 원으로 소상공인이 신규로 가입하면 월 2만 원씩 최대 12개월 간 지원해준다.
성태근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이번 프로모션이 일시적이지만 힘든 시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