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시민사회·기독교 기관·단체 연합은 2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중도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연대의 단일 후보인 권순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경남함께하는시민단체연합 소속 60여 개 시민단체와 다음세대교육연구소,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소속 80여 개 시민단체, 경남미래시민연대, 경남마하나임장로회 등이 참여했다.
시민단체 연합은 "교육감은 단순한 행정 책임자가 아니라 교육혁신을 설계하고 실행할 미래 전략가여야 한다"며 "권순기 후보는 대학 총장으로서 교육 행정과 연구 혁신을 직접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누구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고 특히 AI 교육기반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분명한 비전과 실행 역량을 갖춘 후보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연합은 그러면서 "우리는 권순기 후보가 경남교육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하고 현실적인 후보라고 판단하며 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는 건강한 교육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표 발언자로 나선 경남마하나임장로회 진일곤 장로는 "권순기 후보는 경남교육을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며 "우리는 특정진영의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이 선택을 한다"고 말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서기를 맡고 있는 박재송 목사는 "지금 우리 교육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이념에 흔들릴 것인가, 아니면 본질로 돌아갈 것인가, 지금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가치관의 바른 기준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모두의 희망인 다음 세대들에게 균형잡힌 경남교육을 위해 권순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