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 미래백년 골격 다시 세운다"…도시 혁신 공약 발표

경주역세권 개발과 구 경주역사 도심 뉴타운으로 도시공간 재편
미래전략 특구 지정으로 미래 성장기반 구축
광역전철망·수소트램·도로망 확충으로 동남권 교통허브 도약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금장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후보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 경북 경주시장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나선 주낙영 예비후보가 도시재개발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으로 한 경주 미래 구상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주낙영 후보는 '공약 시리즈 3'을 통해 "경주의 미래 경쟁력은 도시공간 혁신과 교통 접근성에 달려 있다"며 "쇠퇴한 도심을 미래형 공간으로 재편하고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경주 미래백년의 골격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우선 도시재개발 분야에서는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과 (구)경주역사 도심 뉴타운 건설, 폐철도·폐역사 리모델링 등을 통해 낡은 도심 구조를 주거·상업·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기회발전특구 등 미래전략 4대 특구 지정과 경주 역사문화관광 특례시 지정을 추진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지역 기독교 장로들이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위해 선거 사무소를 방문했다. 주낙영 후보 캠프 제공

교통 분야에서는 동남권 광역전철망 구축(울산~경주~대구·포항)과 경주~울산 광역철도(수소트램) 건설, 대구·경북 광역생활 전철망 구축 등을 통해 광역 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여기에 경부선~동해선 고속도로 연결, 국도 7호선 확장 등 외동지역 교통난 해소와 함께 흥무로(동국대~동대교), 보불로(보문단지~구정동) 개설 등 도로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주낙영 후보는 "접근성이 개선돼야 관광객 유입과 기업 투자가 가능하고 시민 생활 편의도 높아진다"며 "광역철도와 도로망을 연계해 경주를 동남권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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