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일 오후 사하구 부산씨푸드플랫폼에서 박형준 시장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산단 업종 고도화와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중동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윤기 서부산스마트밸리관리공단 이사장 등 서부산스마트밸리 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해 산단 혁신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장안산단을 시작으로 명례·정관산단, 부산과학·강서보고·풍상·지사2산단, 미음·국제산단, 사상 공업단지 등을 돌며 1~5차 혁신성장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간담회 건의 사항을 검토해 지역기업 사이버보안 지원계획 수립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차보전율 상향 등 현장 의견을 실제 정책에 반영해 왔다.
한편, 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성 46년이 된 산단 유치업종 체계를 재설계하는 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입주 기업의 의견을 토대로 5년 주기로 산업 환경을 재검토해 기업 투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