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동부권 반도체산단 유치" 강조…순천 문화예술전당 공약도

김영록 지사가 순천을 찾아 '행정중심 문화복합도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전남 동부권에 반도체 산업단지를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는 3일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산단은 동부권에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순천 문화예술의전당 건립을 포함한 문화복합도시 조성 공약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예술의 전당 사업비는 2천억 원 미만 수준으로, 통합특별시 재정으로 감당 가능하며 50%는 국비를 확보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동부청사와 관련해서는 "청사를 3배 규모로 확장하고 부시장 1명을 상주 배치하겠다"며 "부족한 공간은 옛 동부청사 부지를 우선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3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과 가족형 리조트 조성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실행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산업 다변화를 이끌 수 있는 후보를 믿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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