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자원공사, 국가호수공원 협력 논의

진안군 국가호수공원 조감도. 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호 국가호수공원 시범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나눴다. 진안군은 지난해 12월 국가호수공원(1단계)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에 들어갔다.

5일 진안군에 따르면 최근 수자원공사를 찾아 용담호 관리와 국가호수공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호수공원은 용담댐의 식수원과 홍수 조절이란 기능을 넘어 친환경 생태 관광시설을 도입하는 모델이다. 보존과 관광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전국 15개 다목적댐의 관리 방향을 바꾸는 첫 프로젝트다.

진안군은 사업 추진 필요성과 정책적 부합성, 현황 분석 및 여건 진단, 기본구상과 사업 범위 설정,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국가모델로서 전국적 확산 가능성도 확인한다. 타당성 용역에서 사업성이 확인되면 기본계획 수립 및 세부 실행방안 수립 용역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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