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가 창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밥 먹고 함께 걷기' 건강증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창원대학교 봉림관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청년층의 아침식사 결식과 낮은 걷기 실천율을 개선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영양 퀴즈와 룰렛 이벤트를 통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1인 가구를 위한 간편식과 레시피를 제공했다. 또 참여형 설문을 통해 개인의 걷기 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다같이 걷자, 4만보 걸음'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고, 창원대학교 벚꽃길 등 걷기 코스를 안내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했다. 특히, 대학 내 조성된 보행환경을 활용한 걷기 코스는 청년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건강 친화적 공간으로서 향후 지속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김영신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해 청년층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